‘백종원♥’ 소유진, 펑펑 내리는 눈 맞으며 찰칵.. “길을 걷다가”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19 13: 17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이 감성 가득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길을 걷다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펑펑 내리는 눈을 맞으며 길을 걷던 중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맨투맨 티셔츠에 편안한 차림이지만 여배우 아우라가 물씬 풍기며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보다 유진 씨가 더 아름다워요”, “소녀소녀 해요”, “진짜 아름답다. 엄만데 어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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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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