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노윤호 "난 누아르의 남자, 신곡 6개 뮤직비디오 전부 제작·출연"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19 14: 22

가수 유노윤호가 신곡에도 열정을 쏟아부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열정의 아이콘’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이날 유노윤호는 신곡 ‘Thank U’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스스로를 “누아르의 남자”라고 칭했으며, 김태균은 누와르 느낌이 물씬 풍기는 뮤직비디오에 대해 극찬을 표했다. 이어 신곡을 바로 듣고는 “필이 꽂힌다. 듣기만 해도 허리가 바로 펴지는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유노윤호는 “제 인생의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밝힌 후, “제작부터 기획까지 하다 보니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 수록곡 6개 전부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멜로, 로맨틱 코미디 등 영화 장르에 맞췄고 모두 다 제가 주연을 했다”라며 이번 앨범 준비에 혼신의 힘을 쏟았음을 강조했다.
김태균이 뮤직비디오에 혼자만 출연하는지 묻자 유노윤호는 “황정민, 신예은, 이정현 등 배우분들이 많이 출연해 주셨다. 그리고 생각지 못한 분도 나올 예정이다”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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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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