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이로운 소문' 종영 아쉬움 달랜다..예능 형태 스페셜 방송 편성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1.19 14: 20

 '경이로운 소문'이 예능 형태의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 
19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오는 24일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OCN '경이로운 소문'이 스페셜 방송을 기획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이로운 소문' 스페셜은 드라마에서 활약한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등 주∙조연 배우들로 구성된 방송으로 예능 형태로 제작될 예정이다. tvN과 OCN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OCN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지난해 11월 첫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경이로운 소문'은 OCN 개국 이래 처음으로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말그대로 '경이로운' 기록인 셈. 
한편 OCN '경이로운 소문'은 오는 23, 24일 오후 10시 30분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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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CN '경이로운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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