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인화가 강아지의 미모를 질투(?)했다.
전인화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야~ 너의 미모는 어디까지니? 질투난다~ #치와와#메리#미모#끝판왕”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토끼옷을 입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황신혜는 “엄마닮아 이쁘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전인화는 “너무 예쁘지?”라고 화답했다. 핑클 이진도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관심을 보였다.
1985년 KBS 드라마 ‘초원에 뜨는 별’로 데뷔한 전인화는 수많은 작품에서 단아한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오가며 롱런하고 있다.
현재는 황신혜와 함꼐 KBS 2TV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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