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딸 육아 고충 "내 주변 백바퀴 도는중"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1.19 17: 29

한유라 씨가 '초딩' 쌍둥이 딸의 넘치는 에너지를 언급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유로워 보이지만 초딩 둘이 내 주변 백바퀴 도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유라 씨가 테이블에 앉아서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며 책을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러나 사진 너머에는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쌍둥이 딸이 본인의 주변을 "백바퀴 돌고 있다"고 알렸다. 초딩 딸들의 넘치는 에너지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개그맨 정형돈과 지난 2009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2년 12월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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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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