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함소원이 자신의 몸매에 심취했다.
함소원은 19일 자신의 SNS에 "#어쩔거니 조만간 어쩔거니 콘테스트 열립니다 ㅋㅋ"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셀카를 찍으면서 "어머나 3일 동안 라면 먹고 잔 몸매가 왜 이러는 거예요"라고 혼잣말을 한 뒤 "어쩔 거뉘~어쩔 거뉘~"란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춘다.
몸매를 드러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은 함소원의 몸 동작에서 자신감이 묻어난다. 자기애가 녹아든 코믹함이 돋보인다.
한편 함소원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중국인 연하 남편 진화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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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