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반려견과 러블리 투샷.. 추위 피해 꽁꽁 싸매도 ‘공블리는 공블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1.19 18: 01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자신의 반려견을 꼭 안고 있으며 머리를 맞댄 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투샷이 눈길을 끈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반려견에게 따뜻한 옷을 입힌 공효진의 마음씨가 돋보이며, 자신 또한 두툼한 패딩과 모자를 착용해 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공효진은 마스크로 얼굴을 거의 다 가렸지만, 멀리서 봐도 한눈에 공효진이라는 것을 알 정도로 특유의 아우라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우 공효진은 지난 2019년 종영한 KBS2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개인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공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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