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정연이 한밤 중에 댄스 흥 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0일 자신의 SNS에 “달밤에 체조삘받은 딸내미를 바라보는 mom시선샷. 댄스 게임 첫 경험. 3곡하고 땀뻘뻘”이라고 했다.
이어 “이거 운동되네. 꿀잼. 집콕 라이프는 진화한다. To be continued”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 오정연은 잠옷을 입은 채 TV에 나오는 댄스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
서울대 체육학과 출신 답게 동작을 빠르게 캐치하는 운동신경으로 퍼펙트를 이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스폐셜 MC로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정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