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30kg 감량→열애 50일 고백 "여친님 20대 아냐"[종합]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1.01.20 10: 16

가수 겸 작곡가 돈 스파이크가 열애 중이라고 고백해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다.
돈스파이크는 19일 자신의 SNS에 "50일 기념일. 18살이 된 기분. 매 순간이 하늘이 주신 선물. 그녀를 만나게 해주신 신께 감사드린다"라는 글을 올리며 여자친구의 존재를 직접 언급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돈 스파이크는 차 안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돈파이크는 블랙 컬러의 가죽 재킷과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돈스파이크

이어 돈스파이크는 열애소식이 화제가 되자 댓글을 통해 "포인트는 턱선이었는데. 제 여친님은 이십대 아닌데요"라고 덧붙였다.
돈스파이크
돈스파이크
돈 스파이크 측에 따르면 그는 최근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돈 스파이크 측은 상대가 연예인이 아닌만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이 같은 열애사실은 네티즌들 사이에 빠르게 퍼졌고, 돈스파이크 SNS에는 축하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다이어트 성공과 함께 사랑까지 잡은 돈스파이크에게 많은 박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
프로듀서 겸 작곡가로 활동한 돈스파이크는 MBC '나는 가수다'에서 김범수의 프로듀서로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음악 감독으로서 참여할 만큼 대중적이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돈스파이크
무엇보다 돈스파이크는 예능에서도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개성 강한 외모를 지닌 그는 고기에 대한 해박한 식견과 남다른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더욱이 최근에는 다이어트로 30kg 감량해 눈길을 끌었다. 이가운데 돈스파이크는 갓 피운 사랑에 힘입어 앞으로 어떤 행보를 펼쳐나갈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돈스파이크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