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2018년 미니 1집 'COLOR*IZ'로 데뷔한 이래 ‘FIESTA(피에스타)’, ‘Panorama(파노라마)’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실력과 화제성을 모두 인정받은 걸그룹 아이즈원 유리, 채원, 사쿠라, 나코 네 명의 소녀들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만개한 꽃으로 다가오는 봄 분위기를 연출한 이번 화보에서 네 명의 소녀들은 꽃보다 더 화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스태프들로부터 ‘봄의 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가 켜지면 금세 진지해진 눈빛으로 촬영에 임하며 매혹적인 분위기의 A컷을 뽑아냈다.
특히, 사랑스러운 드레스부터 매니시한 수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전문 모델다운 포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즈원은 작년 한 해 동안 발매한 3장의 앨범 모두 초동 35만 장을 돌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3일 온택트로 진행된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핫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며 대세 걸그룹으로서의 저력을 유감 없이 보여줬다.
꽃보다 예쁜 아이즈원 유리, 채원, 사쿠라, 나코의 넘사벽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2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