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의 고등학생 시절이 공개됐다.
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생증 찾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비의 안양예술고등학교 시절 모습이 담겼다. ‘정지훈’이라는 비의 본명이 대문짝만하게 쓰인 가운데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비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비는 지금도 그렇지만 고등학생 시절에도 꾸러기 매력이 가득하다. 팬들은 “정말 잘생겼다”, “귀엽다”, “저때도 표정이 꾸러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지난달 31일 박진영과 함께한 신곡 ‘나로 바꾸자’를 공개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