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전일♥’ 김보미, 생후 48일 아들 또 입원 '울컥'..정혜성도 안쓰럽 [Oh!마이 Baby]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20 11: 25

윤전일-김보미 부부가 아픈 아들 때문에 속상해했다. 
김보미는 19일 개인 SNS에 “우리 리우 또 입원 중..리우야 언능 건강해 져서 집에 가자. 집 가서 베이비뵨이모님이랑 놀자 #윤리우 #생후48일 #베이비뵨 #바운서 #아산병원”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보미의 남편 윤전일은 SNS에 “열이.. 또 39도까지 올라서. 바로 응급실행. 요로 감염이 재발이 많다고 하는데..결국..입원까지”라며 아들의 몸 상태를 알렸다. 

태어난 지 두 달도 안 된 아기가 아프다는 소식에 팬들도 걱정을 쏟아내고 있다. 배우 정혜성은 김보미의 피드에 “잉 ㅜ 아가야 빨리 나아 아프지마 ㅜㅜ”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영화 ‘써니’로 팬들의 사랑을 받은 김보미는 지난해 6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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