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이 둘째를 임신한 배를 공개했다.
정수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이 동생아. 빨리움직여봐 어? 움직인다! 뽀뽀쪽 요즘 하진이의 신 놀이 무슨 동식물 키우기도 아니고, 뚫어져라 태동관찰 그나저나 다행이다. 하진이에 이어 둘째도 임신선, 튼살하나없이 깨끗하게 부풀어오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정수연의 아들 하진이가 엄마의 배를 바라보고 있다. 정수연은 당당하게 임신한 배를 공개하며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수연은 지난해 종영한 '보이스퀸' 우승에 이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가'에 출연해서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정수연은 지난해 9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