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Golden Child) 멤버 봉재현이 웹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됐다.
20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골든차일드 봉재현이 딩고 뮤직 최초 아이돌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에 주연으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썸타는 편의점’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인기 보이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여자 주인공과 썸을 타고, 마지막 회 엔딩은 댓글 투표를 통해 시청자들이 직접 남자 주인공을 선택하는 ‘소원성취 인터랙티브 웹드라마’다.
극 중 봉재현은 사랑스러운 ‘멍뭉미 연하남’으로 출연, 펜타곤 우석과 AB6IX 김동현, VICTON 정수빈과 호흡을 맞추며 여자 주인공 최지수를 사이에 두고 경쟁 구도를 형성할 예정이다.
최근 딩고 뮤직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썸타는 편의점’ 티저에는 설렘과 긴장감을 동시에 유발하는 5각 관계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작품이 시청자들의 투표에 따라 주인공과 결말이 결정되는 만큼,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봉재현이 속한 그룹 골든차일드는 오는 25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YES.’ 발매를 앞두고 있다. 그간 청량부터 섹시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음악 세계관을 확장해온 골든차일드가 2021년 활동에 포문을 열 새 앨범 ‘YES.’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봉재현이 출연하는 딩고 뮤직 최초 아이돌 웹드라마 ‘썸타는 편의점’은 오는 23일부터 토요일 오후 7시 딩고 뮤직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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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딩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