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의 아내이자 가수 별이 근황을 전했다.
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 숍 앞에서 내 폰으로 그냥 찍는 사진에도 머리 만져주는 고마운 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촬영을 위해 헤어 스타일링을 마친 모습으로, 헤어숍 앞에 앉아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웨이브를 넣은 긴 머리에 작은 얼굴을 자랑하는 별은, 핑크색 터틀넥, 가죽 부츠를 매치해 세련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2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어려 보이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