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자꾸 복이 놀리는 게 엄마가 아니라 사촌오빠 같다고 하는데 제 눈엔 너무 귀여운 걸 어떡해요. 내 통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의 딸은 얼굴만큼이나 큰 빨간색 리본을 머리에 얹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아 통통하게 살이 오른 딸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가 냄새 너무 좋죠”, “너무 사랑스럽다”, “제일 귀여운 양배추 인형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해 10월 딸을 출산했다. /hylim@osen.co.kr
[사진] 최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