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미의 딸 라엘이 공주님 같은 포스를 뿜어냈다.
이윤미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원더마미흔한일상 아침엔 특히 바쁜 이 어린이~~ 화장대 앞에서 할일이 많은 #라엘공주님 오늘도 건강한 하루 시작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윤미의 둘째 딸 라엘은 화장대 앞에서 빗질을 하고 있다.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드는 듯 새초롬한 표정이 절로 엄마 미소 짓게 만든다. 파우더와 로션도 꼼꼼히 발라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아빠 주영훈은 “멋쟁이 라엘이”라는 댓글을 달며 흐뭇해했다.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한 이윤미는 2010년생 주아라, 2015년생 주라엘, 2019년생 주엘리 등 세 딸을 키우며 원더마미로 거듭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