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 린, 의미심장? "괴로운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20 15: 01

가수 린이 세상의 행복을 기원했다. 
린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괴로운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면 좋겠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그리운 날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매끈한 등 근육이 돋보이는 사진인데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떠날 수 없는 시국이라 당시를 그리워하는 걸로 풀이된다. 

한편 린은 10년지기 친구였던 엠씨더맥스 이수와 공개 연애를 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들은 연애 3년 만인 지난 2014년 9월 19일 결혼에 골인했다. 
특히 린은 지난해 9월, 결혼 6주년을 기념하며 “뒷모습도 잘생긴 내 친구”라는 표현으로 남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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