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간이역’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와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가 그려가는 기적 같은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 등이 출연하고 김정민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월 개봉 예정.
배우 진예솔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hyun309@osen.co.kr
[사진] 조은정 기자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