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체리블렛의 유주가 자가격리로 인해 쇼케이스에 불참했다.
체리블렛은 20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 프레스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멤버 유주는 앞서 유주가 출연하는 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촬영 현장에 참여했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를 하고 있는 상황.
이날 쇼케이스에 불참한 유주에 대해 멤버들은 "저희도 정말 아쉬웠고 유주도 아쉬워하고 있다.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후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다행히 유주 자가격리 기간이 내일까지여서 별일이 없다면 '뮤직뱅크'부터는 완전체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체리블렛은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를 발매한다. /mk3244@osen.co.kr
[사진] 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