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연기자 오초희가 운동 근황을 공개했다.
오초희는 20일 자신의 SNS에 “60kg 넘게 살쪄봐서 안다. 빼는 게 얼마나 힘든지. 마스크 잘 쓰고 할테니 운동장 닫지마요. 밖에서 운동하다 넘어져서 코 깨질 뻔. 추워서 귀 깨질 뻔. 간만에 헬스장은 너무 좋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랜만에 헬스장을 찾아 운동을 하고 있는 오초희의 모습이 담겨 잇다. 오초희는 짐볼에 앉아 두 발을 길게 뻗고 균현을 잡고 있다. 운동하는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으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오랜만의 운동이라서 더욱 신난 모습이다.
오초희는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하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오초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