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온앤오프'에 출연하는 소감을 남겼다.
엄정화는 20일 자신의 SNS에 "새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라며 "도전이라 하니 너무 전투적이네요 하하하 매주 여러분이 만나고 싶어하는 분들과 그들의 생활 모습을 통해 공감하고 싶어요. 그리고 그 시간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싶어요. 엠씨라기 보다 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여러분 함께 해주실 거죠. 여러분이 만나고픈 분들도 함께 공유해 주세요 제가 힘이 닿는 선에서 노력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온앤오프' 시즌2 예고 영상을 남겼다.
예고 영상 속에서는 초아, 엄정화, 성시경, 윤박, 넉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온앤오프' 시즌2는 오는 2월 16일 화요일 방영 될 예정이다.
엄정화는 지난해 이효리, 제시, 마마무 화사 등과 환불원정대를 결성해 큰 인기를 누렸고, 12월에는 후배 화사와 DPR LIVE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곡 '호피무늬'를 발매하며 레전드 디바의 면모를 과시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