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롬이 변함없이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김새롬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카메라 이모티콘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다.
35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비주얼이다. 김새롬은 퍼코트를 입고서 럭셔리한 매력은 물론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2015년 8월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지만 이듬해 12월 이혼했다. 최근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를 묻어 버릴 수도 없으니 '여자 서장훈'처럼 아이콘이 되고 싶다"며 2021년 연애 목표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