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가 톱모델다운 근황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20일 자신의 SNS에 “군고구만 생각나는 날씨 #감기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따뜻하게 겨울 옷을 챙겨 입고 난로 앞에 앉아 있는 이현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현이는 모델다운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의자 두 개를 연결해서 긴 다리를 뻗고 있다. 고구마를 굽고 있는 듯 이현이 옆의 커다란 난로통이 눈길을 끈다. 환하게 미소 지으며 일상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이현이다.
이현이는 지난 2012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두 아들을 얻었다. 최근에는 방송에 남편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이현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