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꽃을 보고 활짝 웃었다.
남궁민은 1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쁘네”라는 메시지가 적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소담하게 꽃병에 담긴 꽃이 놓여져 있다.
남궁민은 2016년 2월, 모델 겸 배우 진아름과 7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진아름이 tvN ‘낮과 밤’ 종영을 축하하며 남궁민에게 선물한 것 아니냐는 관심을 쏟고 있다.
앞서 남궁민은 ‘스토브리그’로 2020 SBS 연기대상 대상을 차지하며 “오랜 시간 제 옆에서 지켜주고 사랑하는 아름이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