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딸의 얼굴 상처와 관련해 해명했다.
율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율희는 이번 질문-답변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의 TMI를 묻는 질문에는 “나 머리 많이 길었다”고 답하는가 하면, 첫째 아들 재율이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한 팬은 “유튜브 영상에 또둥이 얼굴에 갈색 점 같은 거 뭔가요? 랜서이모 걱정”이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율희는 “어떤 분들은 꼬집었냐고 하시는데, 휴 할많하않(할 말이 많지만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어 율희는 “갑자기 자고 일어난 사이에 빨갛게 올라와서 병원 가보니 잘은 모르겠지만 모기나 벌레에 물린 듯 하다고 하시더라. 지금은 없어졌지만 두 달 정도 흉이 남아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201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