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이자 배우로도 활동 중인 차은우가 또 한 번 만찢남(만화를 찢고나온 남자) 비주얼로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20일인 오늘 가수 겸 배우인 차은우가 개인 SNS를 통해 "여강데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차은우는 카메라를 향해 살며시 윙크하고 있는 모습.
얼굴 크기만한 귀마개를 껴고 무심한 듯 스윗한 표정으롤 윙크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국의 디카프리오다운 비주얼이었다.
한편, 차은우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연출 김상협/ 극본 이시은/ 기획 tvN,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본팩토리, 스튜디오N)에서 배우 문가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는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도 막내로 활약하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차은우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