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청순 비주얼을 자랑했다.
21일 오전 송가인은 개인 SNS에 "이제야 스케줄 끝!!!"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스케줄을 모두 끝낸 뒤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송가인은 화이트 패딩에 블랙 모자를 매치하면서 '블랙 앤 화이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송가인은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면서 여신 미모를 더욱더 극대화시켰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쁜 거 아닙니까?", "수고하셨어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푹 주무세요", "열정적인 하루 멋져요", "굿밤 송가인", "건강하셔야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송가인의 열일 행보를 응원했다.
한편 송가인은 지난해 12월 두 번째 정규앨범 '몽(夢)'을 발매했다.
/seunghun@osen.co.kr
[사진] 송가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