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리뉴얼한 남매의 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작년 추석부터 리뉴얼 해주던 소을다을이방. 드디어 오늘 천장등 설치하며 마무리했어요. 정말 드디어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집콕 방콕 시간이 길어져 찾고 찾다가 픽한 천장등. 공기청정기&라이트 둘다 되는데 넘 신기”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소을, 다을 남매의 방이 담겨있다. 딸 소을 방에는 핑크색 파스텔톤의 벽지와 핑크색 침대가 놓여있고, 아들 다을 방은 정글 분위기의 벽지로 꾸몄다.
특히 소을, 다을 남매의 방이 안방 못지 않은 큰 평수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