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마더 테레사 같은 인품을 뽐냈다.
하희라는 20일 자신의 SNS에 “분명...누군가 나를 이해해주고.. 용서해주고.. 오래 참아주고.. 기다려주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겠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오늘도.. 누군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여러분을)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을 거에요!! 힘내세요…!!”라고 희망의 에너지를 뿜어냈다.
특히 “#감사 #은혜 #이해 #오래참기 #인내 #기다려주기 #용서하기#응원합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영상에서 하희라는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영상을 보는 팬들에게 손인사와 힘찬 파이팅을 외쳐 흐뭇함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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