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1월 21일, 현재 온 국민의 응원을 받는 '공개 커플'인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동반 마트사진으로 2번째 열애설에 휩싸였고 재차 "사실무근"이라 부인했다. 당시는 친한 동료일 뿐 연인은 아니었다는 설명. 그런가하면 래퍼 씨잼은 파격적이고 달달한 럽스타그램으로 화제를 이어갔다.
OSEN 타임머신과 함께 1월 21일의 이슈들을 되짚어보자.
♦︎ 현빈♥︎손예진, 그 때는 연인 아니었다..미국 마트사진 열애설에 "NO"
2019년 1월 21일.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의 한 마트에서 함께 시장을 보는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돼 다시 한 번 연인 의혹을 받았다. 사진 속에는 누가 봐도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마트에서 시장을 보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양측은 당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손예진이 미국에 체류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현빈이 지인들과 함께 만나 마트에서 장을 본 것뿐이다. 친한 동료일 뿐 연인은 아니다. 두 사람이 유명인이다 보니 사진에 부각돼 나온 것 같다"라고 열애설을 단부인했다.
앞서 두 사람은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기에 더욱 화제를 모았던 바다. 소속사 측의 재빠른 대응으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고, 그 사이 현빈은 출연 중이던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종영을 맞이했으며 손예진은 MBC 새 드라마 '봄밤'과 영화 '해적2' 출연 검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당시 '썸'이었을까.
♦︎ 씨잼, 미녀 여자친구와 럽스타그램 화제 ing
2020년 1월 21일.
래퍼 씨잼은 연일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럽스타그램으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시간같은 약♥"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자친구와의 새로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씨잼이 여자친구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씨잼은 여자친구를 안고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으며, 여자친구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앞서 씨잼은 자신의 SNS에 "You need help and i need you♥"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핑크빛 사랑에 빠졌음을 알렸다.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는 모습부터 나란히 앉아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등 서로에게 거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
이 와에도 여자친구의 젖은 머리카락을 말려주는 모습 등을 연달아 공개하며 '사랑꾼'에 등극한 바다. 때로는 파격적이라고 할 만한 사진들이라 논란을 몰고오기도 했다.
한편 씨잼은 지난 2018년 8월 수원지법 형사11부에서 열린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대마초 흡연 혐의)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과 사회봉사 80시간, 약물치료강의 40시간 이수, 추징금 1,645만원 명령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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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씨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