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컨츄리꼬꼬 멤버였던 신정환이 마스크를 착용한 아이들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쳤다.
21일 신정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마스크없이 나가지도 않고 잠도 안자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한 신정환의 아들 모습이 담겼다. 하얀색 마스크를 착용한 신정환의 아들은 눈을 살포시 감고 있다. 긴 속눈썹이 눈길을 끈다.
신정환은 “아이들 얼굴을 보고 싶다”는 글을 덧붙였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녀야만 하는 점에 대한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신정환은 현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