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기획사 이제이뮤직이 2월 1일 팬데믹 대응모델 걸그룹 코데즈(QODES)를 데뷔시킨다.
이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팬데믹 시대에 위기를 기회로 대응할 모델로서 걸그룹 코데즈를 새롭게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2020년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WHO에서 세계 경보단계인 '팬데믹'을 선언했다. 팬데믹이란 세계적으로 감염병이 대유행하는 상태를 일컫는데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기 공포에 떨고 있다. 비교적 잘 방어했다고 평가받는 연예계에도 이 여파를 피해갈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걸그룹 데뷔 자체가 눈길을 끈다. 그룹명 코데즈는 게임 세계관을 바탕으로 각 곡의 하나하나를 주어진 Quest를 통해 암호를 해결해 나간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코데즈 측은 "기존 레거시 미디어에 국한 되지 않은 획기적이고 신선한 설정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팬데믹 시대에 맞게 각종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보여 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다양한 플랫폼들을 통해 판데믹 시대를 위기를 기회로 이용하여 국내 뿐 아니라 국외까지 전 세계를 겨냥한 아이돌"이라고 설명하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코데즈는 2월 1일 전 곡 음원 공개와 더불어 유튜브 코데즈 오피셜 계정에 뮤직비디오 공개로 온라인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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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제이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