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윰댕이 체중 감량 후 라틴 댄스를 배우는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윰댕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치도 라틴댄스 배울 수 있냐는 질문에 작년 영상을 찾아서 편집해봤어요. 세상 몸치, 박치가 바로 접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윰댕은 “이건 안무라기보다 기술 연마에 가까워요. 조금씩 좋아지는게 보여요. 근육도 예쁘게 붙고 체지방 빼는데 최고!”라고 덧붙였다.
윰댕이 올린 영상은 과거 라틴댄스를 배우는 자신의 모습과 현재 라틴댄스를 배우는 자신의 모습을 교차 편집한 내용이 담겼다.
윰댕은 “초반 영상이랑 차이가 보이시나요? 살이 빠지니 비율도. 코로나가 좀 괜찮아지면 2기 라틴클래스 준비할테니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윰댕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신장이식 후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48kg에서 72k까지 24kg이 쪘다고 밝힌 윰댕은 4년 반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