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걔' 김하영, 의미심장 SNS "항상 뒤통수..할많하않"

배우 김하영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김하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믿음에 항상 뒷통수 맞는 게 우리. 할많하않. 그래서 내가 더 열심히 사는거야”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그는 카메라를 내려다보며 입술을 삐쭉 내밀고 있다.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지만 사진 속 그의 미모는 빛이 난다. 

이를 본 노브레인 이성우는 “그래도 화이팅입니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올해로 데뷔 17년차 배우인 김하영은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 배우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유민상과 러브라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