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호스트 이세미가 육아의 달인이 된 남편 민우혁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세미는 2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코로나로 인해 공연, 콘서트 및 행사 등 모두 취소된 민배우는 요즘 육달 민선생이 되어 이음이를 아주 잘 키우고 있어요. 민배우의 하루는 이든, 이음이로 시작해 이든, 이음이로 마무리되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세미는 “#나보다 애를 더 잘보는 남편 #나보다 아빠를 더 좋아하는 아이들 #곧 오빠 올 시간이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둘째 이음이에게 이유식을 먹이고 있는 민우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민우혁은 능숙하게 이유식을 먹이면서 육아의 달인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엄마를 쏙 빼닮은 딸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세미와 민우혁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세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