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현진과 필릭스의 화려하고 감각적인 패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의 이탈리아 영화 한 장면 같은 화보 속, 두 멤버의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표정에 현장 스탭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진은 “19세기의 인물이 된 것처럼 몰입해 촬영했다. 화보 찍는 건 무척 즐거운 일이다. 무대 위에서 음악에 몰입해 연기하는 것과 비슷하다”며 촬영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한 필릭스는 ”남성 모델이 여성복을 근사하게 소화하거나, 화려한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는 것도 멋지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한계와 상상을 넘어서는 패션을 좋아한다”며 패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한 해 ‘神메뉴’와 ‘Back Door’ 각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를 훌쩍 넘기며 한 단계 도약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에 대해 현진은 “아직 멀었다. 첫 걸음 정도 내딛었다. 모두가 같은 목표를 보며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더 빨리, 더 정확히 한 걸음씩 나아가려 노력한다”는 포부를 드러냈으며, 필릭스는 “팀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게 우선이지만 욕심도 있다. 활동을 꾸준히 하며 팬들의 반응이 더 뜨거워진 게 느껴져서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층 더 성장한 스트레이 키즈의 두 멤버, 현진과 필릭스의 전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