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정려원의 생일을 축하했다.
21일 오후 손담비는 개인 SNS에 "사랑하는 려원언니 생일축하해"라며 정려원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손담비는 "언니이자 친구 그리고 앞으로 삶을 같이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 언니의 삶에 늘 행복이 있기를. 같이 멋있게 늙어가자. 누구보다 축하해"라며 정려원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를 본 정려원은 "너무 고마와 정말"이라며 손담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팬들 또한 "두 분 다 넘 아름다워요", "세상 예쁜 우정", "여신 옆 여신"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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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담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