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게 불손한 언행' 김승기 감독, 제재금 백만원 징계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1.01.21 16: 57

판정불만을 이야기한 김승기 KGC 감독이 벌금징계를 받는다. 
KBL은 1월 21일(목) 오전 11시 논현동 KBL 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1월 16일(토) 안양 KGC 대 부산 KT경기에서 심판에 대한 불손한 언행, 경기 종료 후 코트에 남아있던 행위, 공식 인터뷰 시 판정에 대해 언급한 안양 KGC 김승기 감독에게 제재금 1백만원을 부과했다.
김승기 감독은 지난해 1월에도 경기포기 논란이 일며 1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천만 원이의 징계를 받은바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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