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승♥보고있나" 안혜경, 어딜봐서 불혹이 넘은 거야? 윙크로 '男心' 스틸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1.21 21: 40

리포터 출신 배우 안혜경이 40대라 믿기지 않는 상큼한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1일인 오늘 안혜경이 개인 SNS를 통해서 "이거 윙크하는거임 "이라면서 "#외출 후#집에서#나름 포토존#비와서 추워요#봄비 같은 겨울비"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혜경은 롱코트를 입고 분위기 있는 여신자태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살짝 윙크를 하며 미소짓고 있어 팬들을 심쿵하게 한다. 40대라곤 믿을 수 없는 비주얼 여신이다. 

한편, 안혜경은 현재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구본승과 계약연애 '안구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두 사람의 궁합 사주까지 풀이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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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혜경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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