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친이 '싱어게인' 방송시청을 인정하며 30호 가수 이승윤을 적극 응원했다.
22일인 오늘 방송인 홍석천이 개인 SNS를 통해서 "개sexyㅎㅎㅎ 철학있는 똘끼. 이런 친구들이 인정받는 세상이 kpop 의 희망이다"라고 극찬하면서 "머야 여기 잘하는 가수가 너무많아 #싱어게인 당신한테 빠지겠소 조심하시오 ㅋㅋ"란 유쾌한 해시태그 멘트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싱어게인'에 나온 30호 가수 이승윤을 모습을 TV로 포착한 모습.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방송분으로 보인다.
이날 30호 가수 이승윤은 4라운드 TOP 10 결정전에서 또 한 번 독보적인 색깔이 담긴 무대로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바 있다.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아우라를 풍기며 자신만의 색깔을 제대로 표현해낸 30호 가수 이승윤은 이날 올 어게인을 받으며 눈물을 쏟기도 해 모두를 먹먹하게 했다.
홍석천이 SNS를 통해 언급한 것처럼, 숨겨진 원석이었던 이름을 알리지 못한 많은 가수들이, 하루 빨리 보석이 되어 빛을 낼 수 있기를 모두가 응원했다.
한편 홍석천은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운영 중이던 식당을 문닫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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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석천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