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물했다.
채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참을성이 많은 편인 사람입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자신의 사무실에서 서류를 검토 중인 채림의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끄는 건 서류 검토를 하다 말고 먹을 것에 집중하는 채림이다.
채림은 “아, 식욕만 빼고”라는 단서를 단 뒤 폭풍 먹방을 시작했다. 치즈볼부터 초콜릿까지, 다양한 간식 거리를 오물오물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한편, 채림은 최근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