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이맘' 정미애 "모유 많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현실 육아 고충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1.22 07: 27

가수 정미애가 네 아이 현실 육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미애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시간 간격으로 수유하며 밤잠도 설치고 계속 붓지만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워”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생후 49일이 된 넷째 아들의 모유 수유를 마친 듯한 정미애의 모습이 담겼다. 초췌한 모습이지만 아이를 향한 눈빛에는 사랑이 가득하다.

정미애 인스타그램

정미애의 현실 육아에 팬들은 “네 아이를 모유 수유로, 부럽고 대단하다”고 응원했다. 이에 정미애는 “저도 모유 분유 혼합한다. 그래서 더 힘들다. 모유가 많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요”라고 답했다.
한편, 정미애는 가수 조성환과 결혼해 지난달 넷째 아들을 출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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