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먼킴♥︎’ 김지우 “이 참에 사람 걸러내는거지 뭐! 비겁하게 나이먹지 말아야지” 의미심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1.22 07: 36

배우 김지우가 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김지우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그렇지않아도 별그대는 최애 드라마 중 하나인데 이번기회에 뼈저리게 느낀 이 대사.. 이 참에 사람 걸러내는거지 뭐..!! 나는 기회주의자 같이 비겁하게 나이먹지 말아야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앞서 김지우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이러나 저러나, 욕할 사람은 끝까지 욕할 것이고 싫어할 사람은 끝까지 나를 실어할 것이니 이해 시키려고 설득하려고도 하지 말고 나를 걱정해주고 나를 생각해 주는 사람들만 생각하며 다잡아봐야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한마디를 해도 왜곡되어 전해져 버리니. 속상하다 정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난 20일에는 악플러들을 고소하며 팬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졌다. /kangsj@osen.co.kr
[사진] 김지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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