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의 딸 설아 수아가 깜찍한 모델로 변신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옷 패션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아와 수아가 엄마 옷을 입고 한껏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귀여움을 자아낸다. 수아는 검정색 상의와 민트색 치마를 입고 핑크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수아는 검정색 원피스와 모자로 깜찍함을 더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 씨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시안까지 1남 4녀를 두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수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