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아들 민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오윤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이도 두부조림과 카레 맛있게 먹었어요. 꿀맛 같은 저녁식사 하고 푹 자는 중. 내일 0.5kg 쪄 있겠지만 맛있게 먹으면 힐링”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윤아가 차린 저녁 식탁이 담겼다. 카레와 두부조림 등 침샘을 자극하는 맛깔나는 음식이 상다리게 부러지게 차려져있다.
오윤아의 아들 민이는 엄마가 준비한 두부조림과 카레를 맛있게 먹고 ‘꿀잠’을 자는 것으로 보인다. 오윤아는 아들 민이의 다이어트를 선언했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하는 모습에 흐뭇해하기도 했다.
한편, 오윤아는 현재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