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홍지민, 달밤에 운동 땀 뻘뻘 "리즈 시절로 돌아가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1.22 10: 24

다이어트를 선언한 홍지민이 달밤에 폭풍 운동을 감행했다.
배우 홍지민은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밤에 운동 웨이트의 재미를 느껴보아요 전 아직입니다ㅋㅋㅋ 하지만 땀보니 보람차네요 다들 잘들 하고 계시죵~~~^^ 영양제 챙겨먹을 나이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 #몸건강 #맘건강 #홍지민TV #리즈시절로돌아가자 #꿈의노트 #딱하루만 #지금이순간 #갱년기준비 #안티에이징 #다이어트 식단 #단백질챙겨먹기 #근육량늘리기 #체지방줄이기 #인바디 #러닝머신 #영양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지민이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한 모습이 담겨 있다. 늦은 밤에도 운동을 하면서 땀을 뻘뻘 흘린 홍지민은 "땀 보니 보람차다. 리즈시절로 돌아가자"라며 굳게 다짐했다. 게시물을 접한 동료 배우 김소현은 "언니 대박 난 절대ㅠ 못할 거 같아요"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도성수 씨와 결혼했고, 두 딸을 출산한 이후 3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지난해 요요 현상을 겪으면서 또 한번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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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지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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