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의 모모가 유기견을 입양했다.
모모는 지난 21일 트와이스 공식 SNS에 “원스! 어제 브이앱에서 말해서 다 알겠지만.. Boo한테 동생이 생겼어요. 이름은 아마 Dobyy. Dobyy아니면 위르? 일단 도비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도비는 유기견이여서 많이 걱정했는데 부랑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잘 놀고있어요. 제가 앞으로도 부, 도비 예쁘게 키울게용. 원스 한테도 많이 자랑할겟”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모모는 기존에 키우던 반려견과 같은 견종의 유기견을 입양, 두 마리의 반려견과 가족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지난해 10월 26일 발표한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의 타이틀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뮤직비디오는 10일 오후 8시 39분 경 유튜브 조회 수 2억 회를 돌파했다. /kangsj@osen.co.kr
[사진] 트와이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