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김고은인 줄 알았어요!..소 같은 무표정 고수 먹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1.22 11: 25

개그우먼 정주리가 고수 홀릭에 빠졌다. 
정주리는 21일 자신의 SNS에 “남편과 연애시절 10년 전에 떠난 태국 여행에서는 고수에 질색해 노팍치 노팍치 했는데 지금은 고수 중독이고 태국에 너무 가고싶다”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그는 “배부른 소리했던 옛날옛적 #소같은주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무표정한 얼굴로 고수를 우걱우걱 씹어 먹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만든다. 

이를 본 한 팬은 "어머 김고은인 줄 알았어요 ! 닮으셨네요!"라는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1살 연하 남편과 7년 연애 후 2015년 결혼에 골인했다. 그해 12월 첫째를, 2017년 6월 둘째를, 2019년 3월 셋째를 낳아 3형제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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