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발레복을 입은 막내딸의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집값까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막내 세은이 분홍색 발레복을 입은 채 꽃꽂이 중인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은이는 깜찍한 파마스타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켜 눈길을 끈다.
이 같은 세은이의 모습은 많은 네티즌들의 인기롤 모았고, 영상에 비춰진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집까지 덩달아 주목을 받았다.
한 경제지에 따르면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자택은 서울시 서초동에서도 가장 비싼 주택 상위권으로 꼽히는 고급 빌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지난 2017년 4월 부부 공동 명의로 약 34억 5천 만원에 해당 자택을 매입했다고 보도되기도 했다.
그만큼 SNS, 방송 등에 공개된 백종원 소유진 부부의 자택은 넓은 평수를 자랑한다. 아울러 소유진의 감각적인 인테리어 센스까지 더해져 감탄을 유발한다. 이에 따라 이들의 일상에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2013년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4년 첫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서현 양, 2018년 셋째 세은 양을 품에 안았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소유진 SNS